당정청, 비정규직에 '4대 보험' 적용 추진
당정청, 비정규직에 '4대 보험' 적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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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한나라당, 정부, 청와대(당정청)가 비정규직 근로자에게도 건강보험 등 4대 보험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29일 여의도연구소에서 오찬간담회를 열어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4대 보험을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비정규직 대책을 다음달 초까지 내놓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청와대가 교장공모제를 도입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사립대학구조조정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당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에는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정두언 여의도연구소장, 육동한 총리실 국무차장 청와대 백용호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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