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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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8월26일 장마감 이후부터 8월29일 개장 전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롯데삼강은 경영효율성 제고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파스퇴르유업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며 합병예정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롯데제과는 자산규모의 확대, 사업다각화, 신규사업의 통합을 위해 롯데제약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며 합병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대우증권은 올 1분기(4월~6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한 429억9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9% 하락한 8333억9100만원, 당기순이익은 23.1% 증가한 360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3.72% 증가한 945억3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2% 감소한 7608억원, 당기순이익은 83.3% 증가한 643억원을 기록했다.

코오롱은 카자흐스탄국영가스공사와 CNG 사업 추진을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합작회사의 참여지분은 50:50이며 CNG 충전소 5기 건립 및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의 일부 자산 및 부채 인수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CJ E&M은 사업 전문성을 제고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CJ E&M과 CJ게임홀딩스(가칭)로 법인을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이후 CJ E&M은 종합 콘텐츠 사업을 맡고, CJ게임홀딩스는 게임개발 자회사들의 관리를 맡는다.

후너스는 이영훈, 오영신 각자대표 체제에서 오영신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영훈 씨는 이사직에서 사임했으며 안순길, 김성민, 이영주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에스엔이씨는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55억4701만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유진데이타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위크리아시아경제의 발행주식 1만6800주를 수증받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수증금액은 20억7866만원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피밸리를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에피밸리는 지난 24일 회생법원의 회생계획 인가결정에 따라 최대주주가 조주환 외 2인에서 국민은행으로 변경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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