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쌍용자동차는 내달 독일에서 열리는 제64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75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 및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XIV-1은 쌍용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의 컨셉트카로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 지역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란도 C를 홍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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