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폭우피해 고객 지원
한화손보, 폭우피해 고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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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금 신속지급, 보험대출 원리금의 유예상환, 보험대출 신속지급,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의 고객 지원을 실시한다.

한화손보는 우선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행정기관 확인으로 대체)와 함께 이번 폭우로 인해 자동차 침수 및 주택, 건물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피해 보상 절차에 대한 설명과 즉시 보험금 가지급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보상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고객이 보험대출 신청시 즉시 대출금을 지급할 수 있게 하고 보험료의 납부도 수해피해일로부터 6개월까지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유예된 보험료의 납부는 내년 2월부터 6개월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대출 원리금도 6개월간 상환 유예하고 연체이자를 면제하는 한편 납입 유예된 대출원리금은 같은 기간 동안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각 지원단과 지점을 통한 고객의 보험금 가지급금 청구 및 보험료 납부 유예는 지원단과 지점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신청은 한화손해보험 각 지원단 및 지점과 콜센타(1566-8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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