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DMC 첨단산업센터 유망中企 공개 모집
서울시, DMC 첨단산업센터 유망中企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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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서울시는 내달 16일까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할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모기업은 지원시설 공간 4개실(1503㎡)과 입주기업 공간 9개실(3211㎡) 총 13개실이다.

모집업종은 DMC 단지 유치업종인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IT, 디자인 등 산업간 시너지 효과가 높은 업종과 법률사무소, 무역·경영 컨설팅, 은행·보험·증권·벤처 캐피탈 지원시설이다.

입주 임대료는 DMC단지 주변의 평균 60% 수준이다. 입주 기간은 2년이며 경영실적과 향후 사업계획 등을 심사해 2회 연장(최장 6년) 가능하다.

이원목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DMC첨단산업센터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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