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대한항공이 3분기 실적이 나아질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도 약세다.
1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날 보다 700원(0.99%) 내린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헌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일시적으로 저조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3분기에 제트유가의 하향 한정, 여객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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