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달러화 환매조건부채권 출시
현대證, 달러화 환매조건부채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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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현대증권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소규모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달러화 환매조건부채권(U$ RP)을 출시한다.

달러화 환매조건보채권은 현대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등급 A이상의 국내 공기업이나 일반기업에서 발행한 달러화 표시 채권을 대상으로 한다.  투자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현대증권이 약정가격으로 재매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판매하는 구조다.

예치기간에 따라 수시입출금형과 약정형으로 구분된다. 수시입출금형은 예치기간에 관계없이 입출금이 자유롭고 약 0.01~0.05% 수준의 은행권 수시입출금형 수익률보다 높은 연 0.3%를 제공한다

약정형은 사전에 약정한 기간(7일~최대1년)에 따라 수익률을 제공받으며 최고 연 1.9%(1년 약정 시)의 확정 수익률을 지급한다.

은행권 상품과 마찬가지로 원리금이 보장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달러이다.

관련 사항은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6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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