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신규사업 수주로 수익 개선"
"주성엔지니어링, 신규사업 수주로 수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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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일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주가는 하락하고 있지만 조만간 모로코 정부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져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보다 낮은 985억원에 그쳤다"며 "이에 올해 전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그러나 3분기부터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기존 수주의 상당 부분이 매출로 반영 된다"며 "모로코 정부, 미국 대형고객 등으로 태양광 장비의 대규모 수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는 실적 개선이 반영되는 3분기부터 상승세가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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