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오르락 내리락 금값 걱정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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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연계 양방형 넉아웃형 DLS 출시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신한금융투자가 금 연계 양방향 넉아웃형 파생결합증권(DLS)를 출시하고 오는 17일까지 판매한다. 금값 상승, 하락 모두 수익이 가능한 점이 주된 특징이다.

이번에 판매된는 DLS 200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금가격 상승시 최대 15%, 하락시 최대 12.5%의 수익을 제공한다.

유의할 점은 기초자산의 최초기준가격 대비 초과 및 상승하락 기준별로 각각 다른 수익률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신한투자 오해영 채권영업부 부장은 "이번 DLS는 원금이 보장되고 기초자산의 상승, 하락 어느 방향이든 수익상환이 가능해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저위험(4등급)으로 분류된다. 모집금액은 40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가입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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