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29일 오전 10시 22분께 경북 청도군 남남동쪽 8km 지역(북위 35.58, 동경 128.76)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동계기분석 결과 지진이 감지됐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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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자동계기분석 결과 지진이 감지됐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