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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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하수처리장 건설'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4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왼쪽)과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알제리 바라키 하수처리장 건설공사' 공동진출을 위해 해외환경사업 MOU를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임해중기자] 대우건설과 한국환경공단은 24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알제리 바라키 하수처리장 건설공사'의 공동 진출을 위해 해외환경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7월 입찰 예정인 알제리 바라키 하수처리장 건설공사 수주를 위한 것이다. 공단-민간 간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향후 해외환경사업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알제리 바라키 하수처리장 건설공사는 2000억원 규모의 대형사업이다. 기존 90만명의 하수 처리 규모를 180만명으로 확장하는 공사다. 이렇게 되면 하루 15만톤의 처리 능력이 30만톤으로 늘어난다. 지난달 19일 입찰공고가 났고 7월 입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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