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하수처리장 건설'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번 업무협약은 7월 입찰 예정인 알제리 바라키 하수처리장 건설공사 수주를 위한 것이다. 공단-민간 간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향후 해외환경사업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알제리 바라키 하수처리장 건설공사는 2000억원 규모의 대형사업이다. 기존 90만명의 하수 처리 규모를 180만명으로 확장하는 공사다. 이렇게 되면 하루 15만톤의 처리 능력이 30만톤으로 늘어난다. 지난달 19일 입찰공고가 났고 7월 입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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