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금융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은행의 금융지주사인 DGB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BS금융지주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되는 지방은행지주회사로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회사를 자회사로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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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금융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은행의 금융지주사인 DGB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BS금융지주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되는 지방은행지주회사로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회사를 자회사로 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