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고객들이 인터넷 뱅킹 이용시 더욱 편리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5일부터 이지넷 (Easy-Net)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은행의 전문 상담원이 고객의 PC화면을 직접 보면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으로서 전화를 통해 어려운 문의건에 대해 정확한 상황 파악과 신속한 조치로 상담 시간 단축 및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지넷 상담 서비스는 신한은행의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 누구나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접속후 콜센터에)에 전화해 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원격지원 상담 신청하기 메뉴를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서비스 이용시 고객 PC를 상담원이 같이 보면서 안내를 하게 되며 고객PC를 상담원이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마커펜 기능만을 통한 안내로서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쓴 점등 각종 보안심사와 품질인증 절차를 거친 최적의 상담시스템으로서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상담 시간은 평일에는 09:00~19:00, 토요일은09:00~15:00까지 가능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서비스가 제한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