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젊은 건축가상' 작품 공모
2011년 '젊은 건축가상'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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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파이낸스 이승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이 오는 6월 7일부터 7월 8일까지 작품 공모에 들어간다.

'젊은 건축가'로 선정되면 작품 전시회, 작품집 발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외 홍보를 지원하며 올해부터 민간 후원 그룹을 만들어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젊은 건축가'는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로서 만 45세 이하의 건축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반드시 1개 이상의 준공 작품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작품에 드러난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공개 심사를 거쳐 최종 5인 내외의 젊은 건축가를 선정한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2008년부터 매년 진지하고 재능 있는 젊은 건축가들을 선정해 그들의 국·영문 작품집을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함은 물론 그들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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