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점, 홈쇼핑, 백화점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서프라이징 데이(Surprising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28일에는 대형 할인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이용예약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1매, 20만원 이상 결제시 2매의 예매권을 증정한다.
다음달에는 홈쇼핑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GS샵, CJ오쇼핑, 롯데홈쇼핑에서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하이세이브 약정시에는 5%의 청구할인과 함께 5%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현대백화점(광주점 제외)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4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2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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