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금융주치의杯 스크린골프대회
대신證, 금융주치의杯 스크린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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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대신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노정남 대신증권 대표(오른쪽)와 김영찬 골프존 대표가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스크린골프 대중화를 위한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가 9개월간에 걸쳐 개최된다.

대신증권은 13일 여의도 본사에서 노정남 대표와 김영찬 골프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골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노정남 대신증권 대표는 "이번 대회가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대신증권 금융주치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총 시상 4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프행사로 전국에 있는 골프존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열린다.

타이틀스폰서인 대신증권과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업체 골프존이 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J골프가 주관방송사로 매월 결승전을 녹화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월별 대회가 총 8회이며 전국 12개 지역에서 예선과 결선을 거쳐 전국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12월에는 월별 우승자와 시즌 상금 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즈 대회가 개최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 '대회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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