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일 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
대구은행은 예금잔액 1만원 미만은 1년 이상,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은 2년 이상,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은 3년 이상 거래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편입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고객은 통장과 도장이 없이도 가까운 영업점 창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휴면예금 보유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즉시 예금을 찾거나 통장 부활을 할 수도 있으며, 캠페인 기간 중에는 휴면예금 환급 및 부활에 따른 통장재발행수수료 등은 전액 면제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통장과 도장이 없더라도 최대한 신속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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