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한국전력의 4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꺽였다.
5일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거래일 대비 300원(1.09%) 떨어진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은 "7월부터 전기요금 원가연동제가 시행된다"며 "원칙적으로 더 이상 환률 및 유가하락 등의 수혜주가 아니다"고 분석했다.
한국전력은 최근 저가메리트와 환율하락의 수혜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4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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