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삼성증권 - 웰스플랜펀드
(기획특집) 삼성증권 - 웰스플랜펀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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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관리형 적립식펀드로 배타적상품권 획득.


삼성증권이 지난 2002년 11월 처음 선보인 ‘웰스플랜( Wealth Plan)펀드’는 기존에 나온 다른 회사 상품과 차별화 된 요소를 보유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첫번째 차별점은 위험관리형 상품이라는 것. 이 상품은 투자 초기에는 수익성을 중시해 주식투자비율이 높은 펀드에 투자하고, 만기가 다가올수록 주식투자비율이 낮은 펀드로 자동적으로 옮겨가는 구조를 설계됐다. 이 구조로 한국증권업협회의 배타적상품권을 획득했다.

둘째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웰스플랜펀드는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6종류의 펀드가 있어 고객의 투자성향과 시장성향에 따라 다양한 상품 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30대는 ‘경제적 발판 마련’, 40대는 ‘본격적 재산 증식’, 50대는 ‘ 경제적 안정성 확보’로 재테크 목적이 뚜렷이 구분된다는 점에 착안해 각각의 세대별로 주식투자 비중을 조정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꼽는다. 2002년 11월 최초 설정한 이래 웰스플랜8 0형 같은 경우 2004년 10월 18일 현재 57.4%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해 종합주가 지수 상승률 28% 대비 2배 이상의 우수한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매월 10만원 이상이면 이 상품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기간은 10년이 기본이지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입 후 1년부터는 환매수수료가 면제된다. 삼성투신이 이 펀드를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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