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도 원전사고…방사능오염 냉각수 배출
캐나다서도 원전사고…방사능오염 냉각수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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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캐나다의 한 원전에서 사고가 발생해 수 천 리터의 방사능 오염 냉각수가 온타리오 호로 유입됐다고 캐나다 당국이 밝혔다고 17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온타리오 주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온타리오 전력은 성명을 통해 피커링 핵발전소에서 온타리오 호로 7만3천 리터의 방사능오염 냉각수가 배출됐다고 밝히고 환경과 인체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 미미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온타리오 전력은 펌프실에서 고장이 발생하면서 방사능 오염 냉각수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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