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증권팀] 대신증권이 적립된 금융자산 포인트에 따라 파격적인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빌리브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금융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셋포인트’를 부여하고, 부여된 포인트 구간에 따라 CMA금리는 최고 연 9%, 대출금리는 최저 연 1%까지 지급한다.

작년 8월부터 도입한 새로운 빌리브서비스는 기존 서비스가 펀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만 고금리 혜택을 제공했던 반면, 대상자산을 펀드, 채권, ELS·DLS, 개인퇴직계좌(IRA)까지 대폭 늘려 서비스 질을 한층 높였다.

이 서비스는 자산별로 에셋포인트를 부여하고, 합산한 에셋포인트가 2000점을 넘게 되면 포인트 구간에 따라 다양한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 자산은 대신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600여개 국내외 공모형 펀드를 비롯해 장외·장내채권, 원금비보장 ELS·DLS, IRA 등이다.

대신 빌리브서비스는 펀드가입 고객에게는 특별한 펀드 사후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순히 고객에게 매매보고서를 발송하는 것을 넘어 투자 상품에 대한 펀드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펀드와 관련해 만기·입금·출금·이자지급·담보관련 사항 등 업무정보에서부터 기념일, 명절 선물 등 고객 관련 감성정보까지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