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5월 말까지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3년간 증권매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주는 '스마트폰·아이패드 제로 수수료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에 계좌를 개설하고, 스마트 트레이딩을 할 경우 3년간 주식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는 행사다.

대상 요건은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폰)과 태블릿PC(갤럭시탭, 아이패드)를 통한 거래에 해당되며, 기존 고객 역시 일정 요건에 해당되면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월 10억원을 거래한 고객은 수수료 무료 혜택과 스마트폰,아이패드 할부금 및 통신요금까지 지원받게 된다.

단, 수수료 무료 혜택은 월 10억 원까지 지원되고 10억원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각 채널별 수수료가 부과되고며 매매에 따른 유관기관수수료 및 매도 관련 세금은 제외된다.

신한금융투자 멀티채널부 조창훈 과장은 "스마트폰 증권 거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안전성과 사용자 중심의 화면구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신한투자 스마트폰 매매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 (1588-0365)로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