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 현대하이스코 · CJ ·엔씨소프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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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현대하이스코 : 국내 자동차 생산량 증가로 자동차용 냉연강판에 대한 수요상황이 지속될 전망. 해외 자회사의 지분법이익이 증가하여 영업외손익이 개선되어 세전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전망.

▲ CJ : CJ E&M의 수익성 개선 지연과 CJ제일제당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고 판단되며 향후 E&M사업부의 실적 개선으로 CJ의 지분가치와 수익가치가 빠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

▲ 엔씨소프트 : IFRS 기준을 적용할 경우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아지겠지만 이익의 계단식 성장 시점이 가시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블레이드앤소울의 상반기 CBT만 바뀌지 않는다면 주가 랠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삼성화재 : FY11부터 제도개선의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할 경우 시장점유율을 다시 상승시키며 이익의 증가를 최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아울러 장기보험에서도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갱신형 상품의 판매비중을 늘려왔고 사망담보의 구성을 늘리는 선제적인 대응을 해왔기 때문에 업계와의 위험손해율 격차를 더욱 벌일 수 있을 전망.

▲ LG디스플레이 : 출하 감소와 ASP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가절감을 통해 1분기 영업적자는 595억원으로 대폭 축소될 전망. 2011년 LCD경기 회복을 기반으로 출하면적은 28% 증가하고, 원가절감은 9%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은 2.41조원(+84%y-y)으로 개선될 전망. 재고 해소에 따른 수급균형과 패널업체들의 수익성 압박으로 인해 최근 TV 패널가격도 하락 둔화. 2월말부터 세트업체들의 신제품용 부품 구매가 본격화. 수요 확대로 IT 패널가격 뿐 아니라 TV 패널가격도 반등 기대.

▲ 삼성전자 :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1분기를 기점으로 D램도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됨. System LSI, SMD부문 실적호조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 가운데, 향후 주식수급 개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

▲ SK이노베이션 :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동사의 E&P 가치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됨. 정유 시황 호전에 따른 정제마진과 P-X Spread 상승으로 실적 개선 기대. 전기차용 배터리, 2차 분리막 등 신규 사업 가치가 재조명 될 전망.

▲ 휠라코리아 : 2011년도 한국, 미국, 홍콩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가 라이센시 확보가 기대되는 만큼 휠라코리아의 벨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 이수페타시스 : MBL의 매출 확대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호전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자회사 이수엑사보드, ISUPetasys Corporation의 호실적으로 지분법이익 100억원 가량 반영되며 영업외손익 흑자구조 이어갈 전망.

▲ 동양기전 : 신규 수주로 자동차용 DC모터 사업부의 현대차그룹 비중이 의미있게 상승하고, 다양한 기존 해외거래처들의 영업상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2010년 알려졌던 중국법인 성장 스토리가 실적으로 현실화 되면서 2011년에도 매력적인 기업가치 상승세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

▲ 추천제외종목 : 없음.


◇코스닥

▲ 아토 : 반도체/LCD/태양광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며 제품군의 다각화와 영업망의 단일화로 빠른 성장이 전망되며 합병으로 인한 R&D 통합효과가 기대됨.

▲ 고영 : 4Q10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영업이익률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함. 2011년에도 2010년대비 50% 이상의 매출액 신장이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반도체 검사 관련 신제품 출시로 추가 성장도 가능할 전망.

▲ 동양이엔피 : 기존 모바일폰용 SMPS(아답터)에 비해 단가가 5~6배 높은 태블릿 PC용 SMPS(아답터)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 전망. 삼성LED의 조명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본격화되며 LED조명제품 생산 확대에 따른 수혜.

▲ 네패스 : 2011년 3분기부터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비메모리 공장 가동 예정. Mobile Processor 생산으로 동사의 WLP 솔더범핑 수요 증가 예상. 2011년 싱가폴 네패스Pte, 네패스 디스플레이 영업이익 전년대비 3배 급증. Mobile Processor와 터치패널은 LCD에 비해 경기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안정적 성장 가능 4Q10을 저점으로 기존 주력제품인 드라이버 IC 골드범핑 턴어라운드.

▲ 휴맥스 : 북미시장의 HD, HD PVR 매출증가와 남미시장 진출, 유럽시장의 HD 및 HD DVR 매출 본격화가 전망되고 유럽 신규 사업자 확보 효과 기대. 초기 IPTV 기능은 별도의 제품으로 판매되거나 TV에 내장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기존 STB에 IPTV 기능(IP Hybrid Box)이 추가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스마트TV 시장 확산은 STB 메이커에게 새로운 시장이 될 것으로 판단됨. 2011년 매출액 1조 1,162억원, 영업이익 896억원으로 안정적 성장과 함께 실적대비 저평가 돼 있다고 판단.

▲ 와이지원 :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자회사들 역시 지분법 이익이 흑자전환하며 중국 내수시장 확대 본격화 모멘텀 기대. 2011년 매출액 1,862억 영업이익 160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PER 6.8배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 추천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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