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이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미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의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신문은 현대와 기아차 공장이 이 지역에 수천 명의 고소득 근로자를 배출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의 수도였던 몽고메리에까지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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