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입출금은 물로 송금, 대출, 환정까지 가능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운영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하나은행은 또 귀성객들에게 세뱃돈을 신권으로 바꿔주고 30일까지 정액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움직이는 하나은행은 인공위성을 통한 무선통신 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특수차량에 탑재한 출장소급 영업점으로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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