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고급타운하우스 '운중동 푸르지오하임'
마지막 고급타운하우스 '운중동 푸르지오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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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프리미엄'적용, 친환경 주거단지로 각광

2월 분양예정인 운중동 푸르지오하임
[서울파이낸스 임해중 기자] 최근 '친환경·그린(Green)'이 주거문화의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갑갑한 도심생활에 지친 수요자들의 관심이 '쾌적한 주거환경'에 쏠리고 있다. 하지만 수요자들의 이같은 요구를 만족하는 단지를 분양시장에서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도심지역의 특성상 판에 박힌 공동주택이 쏟아져 편리함과 친환경을 모두 만족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우건설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모태로 편리함과 쾌적함을 모두 갖춘 '푸르지오하임'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성남 운중동 푸르지오하임을 분양할 계획이다.

운중동 푸르지오하임은 지하1층, 지상4층 11개동 규모다. 테라스하우스 36세대와 아파트형 108세대 총144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평형은 수요층이 가장 탄탄한 전용면적 84㎡의 단일구성이며,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7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면구조로 설계됐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판교신도시의 마지막 고급 타운하우스로서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운중동 푸르지오하임은 배산임수의 명당에 들어서 도심생활에 지친 수요자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뒤쪽으로 청계산이 있고 앞쪽으로 운중천과 옹달산이 위치해 있다.

청계산 자락의 북고남저 지형에 들어서 단지 내에서 전원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단차를 이용해 단지를 구성했다"라며 "단차를 이용했고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전세대가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단지는 판교신도시 생활권의 중심으로 교육·문화·상업 등 기반시설이 풍부한 동시에 분당신도시 단지에 가깝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편리한 도심생활 속에서 쾌적한 전원생활이 모두 가능하다.

이번 분양 물량은 주변 교통여건이 뛰어다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에 4개의 고속도로(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분당~내곡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교차,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했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권까지 10분대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이 단지에 대우건설의 핵심상품인 '그린프리미엄'이 적용됐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에너지절감 주거상품인 그린프리미엄을 적용, 냉난방 에너지 비용의 30%가 절감돼 유지관리비 부담을 큰 폭 낮췄다.

또 초절수 양변기,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첨단 무인경비시스템 등의 한 차원 높은 기술이 적용돼 쾌적한 친환경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가구당 분양가는 아파트형이 7억원 대, 테라스형이 8억∼9억원 대이다. 일반 아파트와 다른 조건으로 인·허가를 받아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고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 4층에 마련돼 있고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6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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