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증권팀] 교보증권은 11개 전문 자문사들의 자산관리를 받는 '꿈果자문사형랩'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자문사 애널리스트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조사분석을 토대로 바텀업(Bottom-up)과 톱 다운(Top-down) 방식을 병행한 투자전략을 구사한다.
교보증권 랩 전문운용인력이 팀 단위로 모델 포트폴리오에 구축해, 투자일임자산을 운용하게 되며,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해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꿈果자문사형랩'은 교보증권의 대표브랜드 꿈果와 자문사형랩이 합쳐진 랩어카운트를 말한다.
자문을 제공하는 투자자문사는 우리자산운용, LS자산운용, 템피스, 슈프림에셋, 오크우드, J&J, 리드스톤, DS, 가울, 튜브, 내외에셋 등 11사이며, 고객이 상담을 통해 투자자문사를 선택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2개월로 1년 단위의 연장이 가능하며 중도해지수수료 부담없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다. 수수료는 투자일임자산 평균잔고를 기준으로 연 3%의 운용보수를 받는다.
한편, 교보증권은 투자자들의 성공투자를 위해 자발적으로 지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회사 탐방 및 종목연구를 통한 실력을 배양하고, 투자유망종목을 발굴하는 교보 리테일 산하의 소모임 '포스트(POST)'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보증권은 투자자문사 및 투자일임수수료 유형, 새로운 기획상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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