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93.9%...전년동기比 24%P 상승.손보사들의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무보험차에 대한 손해율은 급등하고 있다.1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현대,동부,엘지,동양,신동아,제일,대한,그린,쌍용,교보,교원,다음, AHA등 국내 14개 손보사 담보별 손해율 및 사고율을 조사한 결과 FY’04년 손해율은 72.1%로 FY’03년에 비해 4.0%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image1 하지만 담보별 손해율에서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보험차사고에 대한 손해율의 경우 FY’03년 47.4%에서 FY’04년에는 61.5%로 14.1%P 상승했다. 특히 올해 4월의 경우 손해율이 무려 93.9%로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간 (2004.4월)이 75.5%인 것
보험 | 김주형 | 2005-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