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황금연휴가 끝나고 전국 유망 분양물량이 봇물 터지듯 쏟아진다.9일 닥터아파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2주(5월12일~16일) 분양시장에서는 경기가 10곳 9966가구로, 전체 분양물량(1만5608가구, 임대 포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주도한다. 이어 경남 3곳, 부산 2곳, 전남·충남·대구 1곳 등 총 18개 단지가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는 최근 15주 사이 최대 물량으로, 지난해 11월 3주(1만7628가구) 이후 25주 만에 처음으로 1만가구 이상 공급된다.견본주택은 대구 2곳을 비롯해 광주, 경기, 서울, 충남, 전북, 경북에서 각각 한 곳씩 총 8곳(오피스텔 포함)이 문을 연다.[ 청약접수 단지 ]12일에는 3개 단지가 공급된다. 부영이 경기 화성
부동산 | 성재용 기자 | 2014-05-09 14:39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전국 분양시장에서 3주 연속 6000가구 이상 공급되는 등 이번 주에도 바쁘게 돌아갈 전망이다. 견본주택 개관도 13개 단지에 달해 분위기는 갈수록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18일 닥터아파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4주(4월21일~25일) 분양단지는 13개 단지, 총 7175가구(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일반에 공급된다.서울에서는 5개 단지 1826가구(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포함)가 일반에 분양되며 경기 1557가구, 경북 724가구(이상 2개 단지)가 공급된다. 이밖에 충북, 전남, 대구, 광주에서 1개 단지씩 분양된다.유형별로는 △임대주택(대구·광주)이 2개 단지, 2240가구 △오피스텔 1213실(서울 3개 단지),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
부동산 | 성재용 기자 | 2014-04-18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