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朴 대통령 "금융개혁,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과제"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금융부문 개혁은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의 혈맥인 금융이 본연의 기능을 하도록 낡고 보신적인 제도를 타파하고 시스템 전반에 경쟁과 혁신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과거 20여년간 신규 진입이 없었던 은행 시장에 인터넷전문은행의 진입을 허용하고, 크라우드 펀딩 같은 다양한 핀테크 금융, 계좌이동제와 같이 금융 소비자의 은행 선택권을 강화하는 과제를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금융개혁이 국민의 일상생활에 어떤 변화와 편익을 가져다 주는지 소상히 홍보해 국민 모두가 개혁 성과를 체감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책 | 정초원 기자 | 2015-10-05 15:56 NH투자證, 와디즈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MOU NH투자證, 와디즈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MOU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주식회사 마크마운트)와 다각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크라우드 펀딩이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소액투자자 등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아 혁신·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업체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고, 일반투자자들은 기업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당사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벤처 및 혁신 기업 등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유망 기업 발굴 및 자금지원을 위해 상호간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하기로 했다. 또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크라우드 증권 | 고은빛 기자 | 2015-09-22 16: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