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진기업 컨소,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유진기업 컨소시엄이 차기 복권수탁사업자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16일 조달청 나라장터의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결과 공고에 따르면 유진기업 컨소가 가격점수와 기술평가점수를 합한 종합 평점에서 연합복권 컨소에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나 2018년까지 국산화 시스템을 첫 적용해 온라인복권(로또), 인쇄복권, 전자복권 등 3가지 복권을 통합 운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유진기업 관계자는 "2기 온라인복권에 이어 또 다시 중요한 국가사업을 수행하게 된 만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업의 연속성과 통합의 시너지에 역점을 두고 준비하겠다"라며 "3기에서는 처음으로 통합운영과 국산화 시스템이 적용되는 만큼 그동안 축적된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합복권사업단과의 긴밀한 협조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8-16 09:57 코스닥 상장사들, 지난해 R&D에 2.8조 투자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코스닥 상장사들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R&D)에 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코스닥협회가 발행한 '코스닥상장법인의 R&D 투자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코스닥 상장사 979개사(2012년) 가운데 82.4%(807개사)가 R&D 투자를 집행했다. 이들의 R&D 투자 총 지출액은 2조7713억원으로 전년보다 2191억원 증가했다. 1사당 평균 R&D 투자비는 28억3000만원 으로 3년 연속 증가세다.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3%에 근접하고 있다. 특히 기술력을 핵심역량으로 삼고 있는 벤처기업은 매출액대비 R&D 투자비중이 4.7%로 일반기업(2.4%)보다 2배 수준으로 높았다. 이는 벤처기업은 매출액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도 R&D에 보다 많은 자원을 증권 | 한수연 기자 | 2013-08-13 11:26 IBK기업銀-여성가족부, 가족친화경영 지원 MOU IBK기업銀-여성가족부, 가족친화경영 지원 MOU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IBK기업은행은 12일 여성가족부와 '가족친화 경영 및 직장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한남동 'IBK 참! 좋은 어린이집'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준희 IBK기업은행장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중견기업에 500억원의 자금지원과 대출금리 1%p 추가 감면혜택을 제공하며 여성 최고경영자(CEO) 기업에도 15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 △가업승계 △세무 △회계 △법률 등 종합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더불어 IBK 참! 좋은 어린이집을 거래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하는 등 직장어린이집 활성 은행 | 문지훈 기자 | 2013-08-12 11:52 정부, IP금융 활성화 '군불'…성공할까? 산은·기은 IP담보대출…지식재산보증 신설"지식재산 관련 인프라 등 제반여건 미비"[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금융권에 지식재산(IP)금융 활성화 '붐'이 일고 있다. 박근혜정부가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범정부적 차원의 지식재산을 위한 금융지원책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 그러나 지식재산금융 자금조달 과정과 지식재산에 대한 평가방법 등 보완돼야 할 점이 많다는 지적이다.9일 정부 및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지식재산권 수출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한 해외매출을 수출로 인정해 국내 기업 3곳에 모두 390억원의 금융을 제공한 것. 수은은 지식서비스 산업팀을 신설해 지난 6월 IP(지식재산권) 수출자금제도를 도입했다. IP수출자금제도는 해외 기업에 지식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3-08-09 14:51 현오석 "입국장 면세점 추진 않기로"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추진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간 협의한 결과,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그는 "세관 단속기능 약화, 입국장 혼잡에 따른 불편 증가, 중소·중견기업 시내면세점의 조기 정착에 부정적 영향 등 부작용이 더 크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입국장 면세점 도입과 관련한 입장을 최종 확정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유통 | 임초롱 기자 | 2013-08-07 10: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