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6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용하락에 유상증자까지…LG전자, 악재 연발 수급부담 불가피…"스마트폰으로 흑자전환 가능"[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신용등급 하락의 수모가 채 가시기도 전에 유상증자가 기정사실화되며 LG전자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다. 업종 내 국내 2위라는 입지가 무색할 정도다.◇신규 스마트폰으로 활로 모색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9800원(13.73%) 하락한 6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초11만원선이었던 주가는 거의 반토막이 났다. 최근 증권사들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연일 하향 조종하며 확실한 터닝포인트가 없는한 올 초의 주가로 되돌아가기 힘들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LG전자는 북미 TV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과 냉장고 시장 등에서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IT·전자 회사들의 핵심인 휴대폰 부문에서는 경쟁사와 상당한 증권 | 장도민 기자 | 2011-11-03 16:27 '스마트폰大戰' 초읽기…수혜종목 발굴 '분주' [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아이폰4s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그동안 랩어카운트의 강력한 지원사격을 받으며 '주도주' 자리를 꿰찼던 차·화·정이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새로운 기술과 하드웨어로 무장한 스마트 디바이스 출시를 앞세워 IT업종이 약진하는 모양새다.우선 이달 안에 애플의 아이폰4s 국내출시 일정이 정해지면서 관련 기술과 이통사들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통신장비업체들은 아이폰4s출시와 더불어 LTE 도입이라는 겹호재를 맞으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고 있다.기존 LTE 수혜주로 꼽히던 종목들은 IT부품과 통신장비관련 업체에 집중됐으나 상용화 단계에 이르자 관련 소프트웨어 업체도 큰 기대감을 증권 | 강현창 기자 | 2011-11-03 13:47 "인터플렉스, 이상적 고객확충 지속…목표가↑"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현대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세계 메이저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고객으로 확보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3일 밝혔다.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재 기업가치가 본격적인 '리레이팅' 중이라고 판단된다"며 "애플향 물량확대와 내년 상반기 디바이스당 납품 수량이 늘 가능성이 있고 삼성, 노키아, 모토로라 등 세계적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모두 고객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3분기 실적 역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56억원, 158억원을 기록했는데 갤럭시 S2, 아이패드 2, 아이폰4S 등의 물량증가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1-11-03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318328338348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