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0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상의, 15일 '부동산 살리기' 세미나 개최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15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부동산 전문가를 초청해 '건설·부동산 경기활성화와 경제 살리기'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부동산시장의 회복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김민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정책실장이 '중산층 복원을 위한 건설·부동산 정책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이어 김준한 포스코경영연구소 고문의 사회로 이상영 명지대 교수, 장세준 삼성물산 상무, 김흥진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장, 지창구 GS건설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이 '부동산시장의 정상화와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최규종 대한상의 지역정책팀장은 "주택거래 부진과 중견건설업체의 연쇄도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부동산시장의 돌파구 모색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3-11 10:29 "朴정부, 부동산 종합대책 내놔야" 닥터아파트 설문조사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닥터아파트 설문조사 결과 조사대상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부동산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가 회원 334명을 대상으로 3월4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이메일 설문조사 결과, '박근혜정부의 가장 바람직한 부동산 대책 방향'에 대해 '단발성이 아닌 종합적인 대책'이란 답변이 35.93%, 다음으로는 '호황기 때 규제정책 대폭 폐지'가 23.65%이다.또한 '박근혜정부에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부동산 대책'으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라는 응답이 28.14%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하우스푸어 대책'이 20.06%,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11.38% 순이었다.안소형 닥터아파트 팀장은 "박근혜정부가 매매시장 활성화를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3-11 10:14 [부동산 캘린더] 서울 아파트값, 상승 반전 [부동산 캘린더] 서울 아파트값, 상승 반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부동산 대책에 대한 시장의 기대심리가 지속된 가운데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세를 유지했다. 전셋값은 상승세가 꾸준히 유지됐으나 방학 중 학군 이주수요가 마무리되면서 상승폭은 전주대비 다소 둔화됐다.8일 한국감정원은 2월26일부터 3월4일까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전주대비 0.03% 하락했으며 전셋값은 0.1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매매가는 하락세가 장기 지속된 가운데 서울의 경우 부동산시장 정상화 정책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해 강남지역 저층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름세로 전환되며 시장회복의 조짐이 보였다.지역별로는 경기(-0.10%), 경남(-0.07%), 울산(-0.06%), 인천(-0.05%) 등이 하락한 반면 세종(0.32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3-08 17:00 신한銀, 中企 전용 '팩토리원 대출' 출시 신한銀, 中企 전용 '팩토리원 대출' 출시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은행은 경기둔화 및 불확실한 시장상황 등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및 준공업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팩토리원 대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팩토리원 대출은 산업단지 및 준공업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상품으로 총 1조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출대상은 산업단지 및 준공업지역에 공장·아파트형 공장·공장용지 등을 보유, 담보로 제공하는 중소기업이며 대출한도는 담보제공 부동산 감정가격의 최대 80%까지다.자금용도는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며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별도의 조건 없이 운전자금 최대 3년 간 연 0.5%, 시설자금 최대 5년 간 연 0.5%의 특별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은행 | 문지훈 기자 | 2013-03-08 16:05 동탄2 3차 동시분양 성적표 '기대이하'…왜? 평균 0.80대 1…고분양가·입지 등 꼽혀[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올 상반기 수도권 최대 분양시장으로 기대를 모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에서 평균 청약률이 예상보다 저조한 0.80대 1로 나타났다. 앞선 1차(8월), 2차(11월) 동시분양 당시 대부분 1·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던 모습과는 딴판이다.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에 대한 1~3순위 청약결과, 총 590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728명이 청약했다. 전체 평균 청약경쟁률은 0.8대 1에 그쳤다.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2개 단지까지 중복청약이 가능했던 것을 감안할 경우 아파트 1개 단지당 실제 청약경쟁률을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전체 6개 단지 가운데 가장 양호한 성적을 받아든 '동탄 호반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3-08 13: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