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감원, 첫 자문회의 과제 '보험료 카드 납부' 금감원, 첫 자문회의 과제 '보험료 카드 납부'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합리화도 추진[서울파이낸스 손예술 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한 첫 과제로 보험료 카드 결제와 증권사의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합리화를 선정했다.21일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이 같은 과제를 선정하고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자문회의에서는 전체 보험료 납입액 중 카드 납입 비중이 9.7%에 불과해, 소비자의 불만이 증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현재 41개 생명·손해보험사 중 31개사만이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한화·교보·ABL(옛 알리안츠)·KDB·푸르덴셜·ING·IBK국민연금·교보라이프플래닛에서는 카드 납부 정책 | 손예술 기자 | 2017-09-21 11:13 [살충제 계란] 부적합 농장 49곳 중 31곳 '친환경' 인증 [살충제 계란] 부적합 농장 49곳 중 31곳 '친환경' 인증 친환경인증 농장 더 많은 이유 "무항생제 때문"[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전국 1239개 산란계 농장 중 49곳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정부는 해당 농장의 계란을 전량 폐기했기 때문에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은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일반 농장보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장 수가 더 많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살충제 계란 관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5일 전국 산란계 농장의 계란 출하를 전면 금지한 후 3일 만이다.전수조사 결과 1239개 농장 중 1190곳이 적합 판정을, 49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부적합 판정을 받은 49곳 중 31곳이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장이었다.부적합 판 생활경제 | 김태희 기자 | 2017-08-18 17:16 정부 조직개편, 통상기능 산자부 존치 정부 조직개편, 통상기능 산자부 존치 17부·5처·16청에서 18부·5처·17청으로 개편[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정부와 여당은 5일 현 산업통상자원부에 차관급 통상교섭본부를 설치하고 중소 벤처기업부를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을 확정했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 열어 고위 당·정·청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열고 현 17부·5처·16청인 정부조직을 18부·5처·17청으로 개편하기로 했다.김 정책위원장은 이날 "국내외 어려운 여건을 고려하고 국정 안정을 위해서 정부조직개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 "급변하는 통상 환경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무역과 통상 업무를 전담하는 통상교섭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7-06-05 11: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