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증권 '독자생존한다' 대형 인프라 활용, 최고 증권사로 거듭날 것현대증권이 독자생존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에 따라 푸른덴셜과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됐던 현투증권의 매각작업은 물론 증권업계 구조조정도 큰 차질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一波萬波 현대증권 독자생존 선언)16일 현대증권 대표이사 내정자인 現 부국증권 김지완 사장은 “현투증권 정상화를 위해 현대증권을 매각하는 것은 과정상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고 재산권 침해 등 법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해 정부의 매각 방침에 반대 입장을 시사했다. 또 그는 금융계열사 부실에 대한 대주주 책임에 대해서도 “정부가 주요주주들에게 금융사의 부실 책임을 묻는다면 현대증권은 현투증권의 2대주주로서의 대가만 치루면 되는 것”이라고 밝혀 현대증권의 증권 | 임상연 | 2003-05-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