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모비스, 수소차 넥쏘 연료전지 이용 발전시스템 구축 현대모비스, 수소차 넥쏘 연료전지 이용 발전시스템 구축 [서울파이낸스 서예진 기자] 현대모비스가 수소연료전기차(FCEV)에 탑재하는 연료전지모듈로 건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소발전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였다.현대모비스는 최근 충북 충주 수소연료전지 공장에 '수소 비상 발전시스템'을 구축해 운전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발전기는 현재 양산 중인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한 수소연료전지모듈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이 발전기는 공장 정전 시 비상 전원, 계절별 전력 사용량 증가에 대비한 보조 전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소차 부품공장 가동에 소요되는 전기의 일부를 수 자동차/철강 | 서예진 기자 | 2019-02-13 11:27 정부, 규제 샌드박스 1호 '수소차 충전소' 4곳 승인 정부, 규제 샌드박스 1호 '수소차 충전소' 4곳 승인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도심 수소전기차 충전소와 민간업체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등이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이 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 1회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업들이 신청한 규제 샌드박스를 심의했다.규제 샌드박스는 기업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하는 제도다.규제 샌드박스 도입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4건이었으며 대부분 기업 신청대로 통과됐다.현대자동차는 국회, 양재 수소충전소, 탄천과 중랑의 물재 자동차/철강 | 윤은식 기자 | 2019-02-11 14:54 삼성전자, 연내 수원사업장 태양광 설치 완료···재생에너지사업 순항 삼성전자, 연내 수원사업장 태양광 설치 완료···재생에너지사업 순항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6월 발표한 '중장기 재생에너지 확대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삼성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20%까지 확대하는 정부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국내 사업장에 태양광 및 지열을 포함한 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우선 연내에 수원 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 빈 곳 약 4만2000㎡ 규모의 태양광 패널 설치를 완료한다. 내년부터는 차례로 화성, 평택 사업장에도 태양광과 지열을 포함해 약 2만1000㎡ 규모의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8-10-26 15: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