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상자산 트래블룰 솔루션 연동···시행 하루전 돌연 연기, 왜? 가상자산 트래블룰 솔루션 연동···시행 하루전 돌연 연기, 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 시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트래블룰 시행을 하루 앞둔 가운데 결국 양대 트래블룰 솔루션의 연동이 한달가량 지연되게 됐다. 다른 솔루션을 택한 거래소 간 기술적 연동이 늦어졌다는 게 표면적 이유인데, 그 바탕에는 업비트와 나머지 거래소 3사(빗썸·코인원·코빗)의 갈등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4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은 "솔루션 연동 작업이 다음달 24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트래블룰이 시행되는 오는 25일에 맞춰 연동을 마친다는 계획이 미뤄진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2-03-24 17:17 네오핀, NHN벅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네오핀, NHN벅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 네오플라이의 자회사인 네오핀은 NHN벅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미래 기술 산업인 블록체인과 생활밀착형 음악서비스 간의 상호 시너지를 위해 체결됐다. 두 회사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과 국내 대표 음악 서비스인 '벅스'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네오핀에서 서비스 중인 동명의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인 네오핀은 지갑(Wallet), P&E, S2E(Service to Earn), NFT(Non-Fungible Token) 등을 아우르는 블록체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호정 기자 | 2022-03-24 10:36 트래블룰 25일부터 시행···'제각각' 기준에 혼란 우려 트래블룰 25일부터 시행···'제각각' 기준에 혼란 우려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이달 25일부터 ‘트래블룰(코인 금융실명제)’이 시행되면서 주요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송금 기준안을 내놓고 있다. 각 거래소마다 정책들이 달라서, 당분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혼란이 우려된다.24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을 획득한 국내 거소래들의 송금 제한이 트래블룰 시행에 따라 한층 더 강화된다.트래블룰은 가상자산 거래 시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한 것이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가상자산 전송 시 전자금융/암호화폐 | 김호성 기자 | 2022-03-24 08: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