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TM 국산화, “8부 능선 넘었다” 부품 개발 완료, 테스트 거쳐 지난달 31일 산자부 보고각사별 부품 제각각…실질적 상용화까지 2~3년 걸릴듯[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ATM업계의 숙원사업인 국산화 작업이 완료됐다. 4일 ATM업계에 따르면, 각 ATM업체와 한국조폐공사 등이 분할해 개발하던 모든 부품의 개발이 완료됐으며, 이후 테스트를 거쳐 나온 결과를 주무부서인 산업자원부에 지난달 31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우리나라의 ATM은 가격의 50% 가량을 형성하는 핵심부품을 일본에서 수입해오고 있기 때문에 가격압박에 대한 고충이 심했다. 이에 산업자원부는 지난 2003년 12월부터 ATM에 대한 국산화 작업을 진행해 왔었다.▲ ATM업체 제공 ©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7-11-04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