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가치 높은 경전철 인근 단지 '관심' 미래가치 높은 경전철 인근 단지 '관심'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최근 주택시장 침체로 경쟁력을 갖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전철 인근 단지가 재조명되고 있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 2007년 강북 및 서부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7개 노선 지정과 함께 약 10년 동안 개발에 착수해 단계적으로 개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우이~신설 간 경전철의 경우 가장 사업진행 속도가 빠르며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일대 교통여건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경전철은 기존의 지하철과 버스의 단점을 보완한 대중교통수단으로, 10㎞ 안팎의 단거리 구간을 운행하는 도시철도다. 단거리 구간을 집중적으로 운행하다보니 인건비 및 건설비가 획기적으로 절감되는 높은 경제성을 지닌다. 또 기존 지하철 범주에서 다소 벗어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10-19 15:23 서울 북아현1-2구역에 아파트 940가구 들어서 서울 북아현1-2구역에 아파트 940가구 들어서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1-2 재정비촉진구역에 총 94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25차 건축위원회에서 '북아현1-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계획안에 따르면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에는 건폐율 26.62%, 용적률 244.54%를 적용 받아 지하 5층~지상 20층, 11개동, 35~109㎡(이하 전용면적) 규모의 아파트가 조성된다.면적별로는 △35㎡ 108가구 △49㎡ 72가구 △53㎡ 19가구 △59㎡ 195가구 △84㎡ 452가구 △109㎡ 94가구로 구성됐으며 총 가구 수의 41.9%(394가구)가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들어선다.조합원 및 일반 분양 물량은 777가구, 건설 | 문지훈 기자 | 2012-10-17 11: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