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브릿지證, 베트남 탕롱증권과 MOU 체결 브릿지증권은 22일 베트남 탕롱증권(Thang Long)과 금융서비스와 인력교류, 상품개발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브릿지증권 이상준 사장과 임송학 해외영업본부장을 비롯해 탕롱증권 측에서는 당지아오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증권사와 국내 증권사간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달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다. 탕롱증권은 지난 2000년 7월 베트남 최초로 설립된 증권사 중 하나로 베트남 최대의 상업은행인 밀리터리뱅크(Military Bank)가 100% 출자한 회사이다. 브릿지증권은 베트남 현지 금융권과 제휴해 기업공개(IPO) 주선 등의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증권 | 김성호 | 2005-11-22 00:00 증권사 전산실, "조직원 사기 높여라" 증권사 IT 부서가 자체적으로 조직원들의 단합과 사기를 충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과로한 업무에 피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른 팀과의 교류를 통해 조직 내 단합을 높이자는 의도에서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이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증권은 현재 IT 부서 직원들 간에 ‘칭찬하기’ 제도를 운영 중이다. 대우증권은 IT 부서 역량 강화를 위한 ‘포커스’제고의 일환으로 자체 부서 사이트를 마련, 그 안에 한 코너로 이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IT 부서 직원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서로 ‘좋은 말’ ‘감사하는 말’을 전함으로써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 IT라는 특성 때문에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분위기를 전산시스템을 활 전자/IT/통신 | 남지연 | 2005-11-21 00:00 증협, 투자은행업무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한국증권업협회는 한국증권연구원, McKinsey와 공동으로 21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우리나라 투자은행업무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정부의 금융투자회사 설립허용 방침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국내 투자은행 업무의 현황과 함께 향후 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또한 일본 투자은행업무의 발전과정과 다이와증권 그룹의 성공 전략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국내 증권사들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했다. 증권 | 김참 | 2005-11-21 00:00 증권사, 베트남 시장 진출 '러시' 제2 신흥시장 급부상...외국인 투자문호 확대 기대.현대證 등 시장선점 활발...현지 금융사 인수도 검토.중국 인도에 이어 제2의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금융사들의 움직임이 빠르다. 베트남 시장이 아직 진화단계이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80년대 이후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룬 것과 마찬가지로 그 가능성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어 금융사들이 일찌감치 시장 다잡기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베트남 정부가 간접투자와 관련해 외국인의 투자문호를 확대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증권사들의 베트남 시장진출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신입사원 모집에 지원한 지원자 중 베트남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인력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대증권은 이들 인력이 신입사원 교육 증권 | 김성호 | 2005-11-20 00:00 교보證, 中기업 거래소 상장 '추진' 외국社 국내 첫 사례...타사 영향 미칠 듯교보증권이 국내 최초로 증권선물거래소에 중국기업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더구나 교보증권의 중국기업 상장은 대형 증권사가 아닌 중소 증권사가 이뤄낸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내년 상반기에 2개의 중국 내 기업을 국내 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교보증권이 첫 외국기업을 거래소에 상장시키면 타 증권사의 외국기업 상장 추진도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보증권은 현재 이노비즈 IB센터를 설립해 국내 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원하는 중소기업을 외국에 상장하는 것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상장을 추진하는데 국내거래소와 외국거래소에 증권 | 김참 | 2005-11-20 00:00 상장사 LP제도 활성화 '글쎄' 거래세 감면 등 실질적 혜택 없어업계 리스크 대비 수익성 낮아증권선물거래소가 주식거래가 활발하지 못한 상장사들에게 유동성을 공급해 주기 위해 LP (Liquidity Provider)제도를 시행키로 했으나 정작 증권사들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이는 비활성 상장상의 주식에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선 증권사들이 매매를 통해 회전율을 높여야 하지만 거래세와 같은 비용 대비 수익이 적을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LP제도는 상장사 가운데 자본금이 작거나 주식분산이 안 돼 거래가 활발하지 못한 종목에 대해 증권사가 지속적으로 매도·매수 호가를 제시함으로써 안정적인 가격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것.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선물거래소는 증권사들이 거래가 미진한 상장사에게 매매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상장사는 증 증권 | 전병윤 | 2005-11-2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216226236246256266276286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