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퇴 후 서울만 떠나도 생활비 15% 절감" 은퇴 후 귀농 귀촌으로 생활비를 15%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공도윤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책임연구원은 26일 행복리포트 7호에 실린 '은퇴 후 귀농 귀촌에 따른 생활비 절감 효과' 보고서에서 이런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공 연구원은 "지역별 주요 물가를 확인한 결과 서울 물가가 16개 품목 중 7개 품목에서 최고가를 보여 서울을 떠나는 것만으로 평균 15%가량 물가하락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안전행정부의 품목별 물가수준 발표를 보면 쌀의 평균가격은 4만9천57원인데 서울이 5만2천445원으로 가장 비싸고 광주가 4만5천52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며 "귀농 귀촌의 삶은 생활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소고기, 돼지고기,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4-08-26 15:31 "물냉면 한 그릇, 나트륨 일일 기준치 초과" 녹색연, 냉면 및 국수류 나트륨 함량 조사[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여름음식의 대명사인 물냉면의 나트륨 함량이 일일 섭취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녹색소비자연대는 서울시내 음식점 50곳에서 판매하는 물냉면, 비빔냉면, 콩국수, 메밀국수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물냉면의 나트륨 함량이 100g 당 337.9mg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 메밀국수의 나트륨 함량은 319.0mg, 비빔냉면 256.4mg, 콩국수는 104.1mg 순이었다.이를 1인분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을 따져보면, 물냉면의 1인분(800g) 나트륨 함량은 2703.2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한국의 1일 나트륨 섭취량 기준(2000g)을 훨씬 초과했다.다만 비빔냉면(550g기준)은 1410 유통 | 남라다 기자 | 2014-08-22 14: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