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기업들 "'물(水)'을 잡아라" 물산업 성장전망따라 속속 참여 선언 대기업들이 미래 유력시장으로 꼽히는 '물 산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이미 물 시장에 진출했거나 이를 넘보는 기업들이 적지 않지만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규모도 고속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동양그룹의 동양매직은 1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물 관련 산업을 새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변경을 의결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생활 및 공업용수 정제처리와 폐수처리, 수처리 관련 기자재 제조, 판매 분야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물 산업의 성장성이 높다는 전망에 따라 올해 1월 관련 사업팀이 발족한 상태"라며 "중장기 비전에 따라 물 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그간 정수기 사업과 기계, 플랜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0-03-15 09:56 SK케미칼, '태영엔텍' 지분 매입 물환경 사업 진출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SK케미칼이 하수와 폐수 처리장 위탁운영업체인 '태영엔텍'의 지분 25%를 확보해 물환경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SK케미칼은 태영건설의 100% 자회사인 태영엔틱이 추진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70억 원 상당의 지분 25%를 사들일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이번 유상증자에는 SK건설도 25% 지분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SK케미칼측은 태영엔텍을 SK와 태영이 공동 경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 김기덕 기자 | 2010-03-13 10:24 "아산배방과 인천청라지구 'U-시티'를 잡아라" IT서비스업체, 유비쿼터스도시사업 수주전 가속화[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아산 배방지구와 인천 청라지구의 '유비쿼터스 도시(U-시티)' 사업 수주가 개시되면서 대형 IT서비스 업체는 물론 중견 업체까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전에 뛰어 들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사업제안서를 마감한 246억원 규모의 아산 배방지구 U-시티 사업에 삼성SDS-KT 컨소시엄, SK건설-SK C&C 컨소시엄, 코오롱베니트가 도전장을 던졌다. 또 지난 25일 입찰을 마감한 515억원 규모의 인천 청라지구 U-시티 사업에는 LG CNS-GS건설-KT 컨소시엄, SK C&C-SK건설-SK텔레콤 컨소시엄, 대우정보시스템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특히, SK C&C는 그룹차원에서 U-시티를 전략사업으로 삼고 있는 기조를 전자/IT/통신 | 이종용 기자 | 2010-03-02 15: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