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문일답] 하만 CEO "스마트카·비디오 분야 완벽한 솔루션 제공" [일문일답] 하만 CEO "스마트카·비디오 분야 완벽한 솔루션 제공" [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하만은 시스템에 대한 지식이나 개발경험, 고객사,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 강점인 반면, 삼성은 하만이 가지고 있지 않은 센서, IT기술, 디스플레이, 5G 통신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의 이런 기술들은 시너지를 통해 스마트자동차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비디오 분야에서도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삼성이 인수하기로 발표한 미국 전장전문기업 하만의 CEO 디네쉬 팔리월(Dinesh Paliwal)은 21일 오후 삼성 서초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과 하만의 전장사업 사업방향과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지난 주말 방한한 팔리월 CEO는 이날 오전 삼성의 사업장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가 끝난 뒤 팔리월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 기업 | 박수진 기자 | 2016-11-21 17:05 "국민연금, 삼성물산 합병안 찬성 후 5천900억원 손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작년 합병 과정에서 찬성표를 던지고 지금까지 본 평가손실액이 5천9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보유한 합병 삼성물산 보유 주식가치는 지난 17일 종가 기준 1조5천186억원으로 옛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전의 양사 지분가치(2조1천50억원)와 비교해 27.86%(5천865억원) 줄어들었다. 합병 전 양사 지분가치는 매수청구권 행사 가격 기준으로 산정했다. 국민연금은 작년 7월 두 회사가 합병하기 직전에 옛 삼성물산 지분 11.61%와 제일모직 지분 5.04%를 보유했다. 합병 후 출범한 삼성물산 지분으로 현재 5.78%를 들고 있다.국민연금은 제일모직보다 옛 삼성물산 보유 경제일반 | 온라인속보팀 | 2016-11-20 10: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