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운찬이 찍은 '동반성장' 어긴 대기업은 어디?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에게 찍힌 대기업은 어딜까?정운찬 위원장은 12일 LG전자의 '동반성장 결의식'에 참석해 "동반성장 약속을 어긴 대기업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의 동반성장 정책에 대한 열의를 감안할때 '작심발언'으로 들린다.정 위원장은 "동반성장을 약속한 몇몇 대기업이 중소기업 분야를 침범하는 사례가 있다"며 "동반성장은 궁극적으로 진정성의 문제다"고 말했다.이어 "소비자는 이제 기업에게 이익창출의 역할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어 대기업은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정 위원장의 이 같은 주장은 중소기업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문어발 행태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05-12 17:25 현대차그룹, 올해 시총 30% ↑ 삼성그룹·POSCO는 오히려 감소[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현대차그룹이 상장사 10대 그룹 중 올해들어 가장 높은 시가총액 증가율과 증가 절대액,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요그룹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일 종가 기준으로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은 올해들어 29.46% 상승해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지난해 말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은 117조1090억이었으나 기준일에는 151조6067억원으로 34조 4977억원이 증가했다. 10대 그룹중 평균 주가등락률 역시 76.85%로 1위를 차지했다.시가총액 절대액 증가 그룹 중 LG그룹이 5조4896억원 증가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SK그룹이 4조7191억원 상승으로 3위, 롯데그룹이 4조5308억원 증가 증권 | 강현창 기자 | 2011-05-11 15:08 LG하우시스, LG그룹에서 왕따? LG화학에서 분사된 기업 중 유일하게 주가 '반토막'관계자 "호재 불구 이유없이 주가하락 계속돼 답답"[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LG그룹의 모태가 되는 화학부문의 시가총액이 고공비행을 계속하는 가운데 유독 LG하우시스의 주가만 바닥을 치고 있어 투자자들의 원성이 높다.지난 2009년 LG화학에서 분리된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인 LG하우시스의 현재 주가는 분사 이후 반토막이 난 상태다.LG하우시스는 지난 2009년 LG화학에서 분리될 당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1만5000원대를 유지했고 당시 LG화학의 주가도 14만1000원대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당시 증권사들도 일제히 호평을 쏟아냈다. 당시 형성된 증권사들의 LG하우시스 목표주가는 13만6000~14만5000원대로 기대감이 증권 | 강현창 기자 | 2011-05-02 12:14 LG그룹, 상반기 1만1천900명 채용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LG그룹은 1분기 8천명을 채용한 데 이어 2분기에도 3천9백명을 추가 채용해 상반기에만 1만 1천9백명의 직원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1분기 채용 인력 가운데 대졸 신입은 3천900명이었고, 기능직 2천900명, 경력직 1천200명 순이었다.부문별로는 전자 부문 채용이 6천2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학 880명, 통신.서비스 830명 순이었다.LG 그룹은 특히 R&D 부문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올해 대졸 전체 채용인원인 9천명 중 5천명을 R&D 인력으로 선발할 계획이l다.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05-01 10:14 삼성자산운용, '신수종산업 펀드' 국민銀 판매 삼성자산운용, '신수종산업 펀드' 국민銀 판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국내 대기업들의 신수종사업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삼성 대한민국 신수종산업 펀드'를 KB국민은행에서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삼성자산운용은 27일부터 이 펀드 판매처가 KB국민은행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오는 7월29일까지 KB국민은행에서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화장품, 문화상품권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이 펀드는 전기자동차, 발광다이오드(LED), 태양광 등 전망이 밝은 미래 먹거리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집중투자 한다.대기업의 신사업 관련 투자로 성장이 예상되는 장비업체 등도 투자 대상이다. 이 펀드는 국내 대기업들이 앞 다퉈 신성장 사업에 나서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삼성그룹은 2020년까지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 증권 | 전종헌 기자 | 2011-04-27 08: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