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FNI, 베트남 자산관리 공사와 MOU 체결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 처리 전문자회사인 우리에프앤아이(주)는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자산관리공사와 베트남 기업구조조정, 부실채권 투자, 정보공유, 인력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DATC(Debt and Asset Trading Company)는 베트남 부실채권 매입 및 기업구조조정을 통해 국영기업과 은행의 건전화를 촉진할 목적으로 2003년 6월 베트남 정부가 설립한 부실채권 정리기구다.2005년말 현재 하노이, 다낭, 호치민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에프앤아이의 손병룡 사장은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이번 DATC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그동안 축적한 부실채권관련 투자 및 합작 자산관리회사 경영 노하우(Know-How)를 DATC에 전수할 계획”이라며 “향후 DAT 은행 | 김동희 | 2006-04-10 09:32 개인워크아웃제도, 정책적 해이 결과물 통합도산법, 재단채권액 5억원 미만 확대 지난 7일 한국질서경제학회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KDI)과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소득 양극화 해소대책-신용불량자구제정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200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제 발표를 한 박승두 한국도산법연구소장의 발표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최근 신용불량자수가 급격히 늘어나 약 400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 가족을 합하면 대략 1,000만 명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00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22%나 차지하게 된다. 이 정도면 사회전체를 불안하게 하고, 경제기반을 통째로 흔들 수도 있다고 본다.무엇보다 먼저 이들 중에서 어떤 사람을 구제할 것이며, 어느 정도 감면해 줄 것인가에 관한 기준을 설정하여야 한다. 신용불량자에 대 은행 | 김성욱 | 2006-04-10 09:21 SLS중공업, 부민저축銀 80억 유상증자 SLS중공업이 금융위원회로 부터 부민저축은행에 대한 경영권 인가 받음에 따라 3월내로 8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재무건정성 확대와 전략적 영업전략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금융그룹으로의 틀을 세우겠다고 28일 밝혔다. SLS중공업은 부민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해 SLS캐피탈, KF신용정보 등 3개의 금융주력군을 갖추게 됐다. 이에 SLS그룹은 국내에서 캐피탈, 저축은행, 신용정보업 등 금융관련 3개 업종을 가진 유일한 그룹으로 발돋움했다.SLS계열의 모기업인 SLS중공업은 2003년 2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신보캐피탈을 인수, 2004년 7월 SLS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했다. SLS캐피탈은 2005년 3월 부실채권인수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KF신용정보(옛 세종신용정보)를 인수했다. 한편, 부민상호저축은행 2금융 | 정미희 | 2006-03-29 08:42 금감원, 카드사 건전성 개선 강화 삼성카드를 제외한 전업계 카드사들이 모두 흑자를 기록하면서 금융감독원이 올 하반기부터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 강화, 조정자기자본비율 산정시 유동화자산반영비율을 추가 상행조정하는 등 건전성 감독제도를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비씨카드 등 6개 전업 카드사는 지난해 33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2002년 이후 3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업체별로는 LG카드가 1조3천631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어 롯데카드 1천331억원, 현대카드 638억원, 신한카드 542억원, 비씨카드 26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삼성카드는 지난해 1.4분기 대환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하면서 전업계 카드사 중 유일하게 1조3천1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카드사들의 연체율(대환대출 2금융 | 정미희 | 2006-03-09 23:24 LG카드, 기업신용등급 ‘A+/Positive’로 상향 - 한신정 LG카드의 기업 신용등급 전망이 A+/Positive로 상향 조정됐다. 한국신용정보는 LG카드가 업계 선두권의 카드사로서 적극적인 부실정리와 자본확충 및 대규모 순이익 시현으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연체율 하향안정세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 유지가 가능 시 되는 점을 고려하여, 회사의 기업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하여 A+/Positive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LG카드는 최근 3년간 총 1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하여 금감원 기준 연체율이 2003년말 33.3%에서 2005년 9월말 9.2%(12월말 현재 7.9%로 추정)로 크게 하락했다. 이에 따라 대손비용 부담이 큰 폭으로 경감되고, 대규모 출자전환 및 장기차입 비중 확대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 효과까지 더하 2금융 | 김성욱 | 2006-03-02 23: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