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UV와 세단의 조화"…토요타, '벤자' 출시 "SUV와 세단의 조화"…토요타, '벤자' 출시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벤자' 출시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벤자는 지난해 11월 시에나, 올해 1월 뉴 캠리에 이어 미국에서 도입되는 3번째 모델로, SUV와 세단을 접목한 최고의 모델"이라고 설명했다.벤자는 전량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미국 외 수출은 한국이 처음이다. 세단과 SUV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세그먼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토요타 측의 설명이다.특히 벤자의 디자인은 토요타의 칼티 디자인 센터의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우씨의 손길을 거쳤다. 내부 디자인은 운전석 공간과 동반석 공간이 서로 중복되는 '60:60 공간 구성(운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2-11-01 16:41 정부가 고백한 '대외경제전략 5년' 성과와 한계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과정에서 대국민 소통이 충분치 않아 적잖은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고백했다.국가신용등급 상승, G20 정상회의 개최,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무역규모 1조 달러 돌파 등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음에도 한계와 아쉬움도 컸다는 내용의 반성문이다.정부는 2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이런 내용을 담은 `지난 5년간 대외경제정책 평가와 추진방향' 보고서를 발표했다.관계부처 합동으로 작성한 이 보고서는 "FTA 외연 확대에 주력한 결과 상대적으로 대국민 소통노력이 충분치 않았다"고 평가했다.FTA의 `스파게티볼 효과'가 우려된다는 점도 인정했다.스파게티볼 효과란 나라마다 다른 원산지 규정과 통관절차 탓에 기업의 FTA 활용률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복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2-10-23 17:39 부영그룹, 전남 순천서 18홀 규모 '부영CC' 개장 부영그룹, 전남 순천서 18홀 규모 '부영CC' 개장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부영그룹이 오는 3일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일대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개장한다.2일 부영그룹은 '부영 컨트리클럽(부영CC)'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신대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부영CC는 총 면적 84만2238㎡ 규모에 코스길이 6587m로 도심과 인접해 있다.자연 친화형 설계로 순천만 조망이 가능하며 켄터키 블루 글라스 잔디로 조성해 4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다.지상 2층 규모의 클럽하우스에는 대형 로비, 사우나, 대식당, 연회장, 프로샵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그린피 이용요금은 평일 8만원, 주말(공휴일) 13만원이며 예약은 이용일 3주 전부터 홈페이지(www.scbooyoungcc.co.kr) 또는 전화(061-8 건설 | 문지훈 기자 | 2012-10-02 09: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