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재완 장관 "2013년 흑자 재정" [일문일답] [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 수정가능성에 대해 "전체적으로 하방 위험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며 "예산안을 낼 때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2013년 국가 재정이 몇백억 내지 1천억원 정도의 흑자가 나도록 재정운용계획을 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8일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다음은 박 장관과의 일문일답]◇"내년 경제성장률 전망 바뀔 수 있어"--성장률 전망에 변화를 주나.▲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은 연말 가서 전망하는 것인데, 전체적으로 하방 위험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이달말)예산안을 낼 때 최대한 근접한 전망치를 내려고 한다.재정운용계획에서는 4% 중반으로 냈는데, 5년간 재정운용 계획이라 정책 | 온라인팀 | 2011-09-13 07:17 대우證, 박진규 씨 사외이사 선임 대우證, 박진규 씨 사외이사 선임 [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대우증권은 1일 제4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진규 한국개발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박 사외이사 내정자는 행정고시 12회 출신으로 재경부 증권정책과장을 거쳐 우리은행 상금감사위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대우증권은 이날 사외이사 선임 외에도 배당 실시, 재무제표 승인 등을 결의했다.배당은 보통주 400원, 우선주 440원을 배당하기로 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795억원이다. 주주총회 의장인 임기영 사장은 인사말에서 "대우증권은 지난해 각 사업부의 균형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 1위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선도적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2015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수익위주의 내실 있는 유기적 성장을 추진 증권 | 강현창 기자 | 2011-06-01 10:12 증권사 주총 , '밀어붙이면 된다?' 논란됐던 금감원 출신 감사 재선임건, 모두 통과[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증권사 주총데이가 이변없이 마무리됐다. 특히 몇몇 증권사들이 주주총회에서 금융감독원 사외이사 선임건을 상정해 통과 여부를 주목했던 증권가는 '역시나'라는 허탈한 반응이다.27일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16곳 증권사들이 동시에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증권가는 현대증권, 한국투자증권, 동부증권, 신영증권 등 4곳의 금감원 출신 감사 재선임건 통과 여부가 관심이었다.저축은행사태 이후 금감원이 출신 직원을 감사로 보내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움에 따라 증권업계 역시 감사원 출신 감사 선임건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었기 때문이다.대신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등은 감사원 출신 감사 내정자가 자진해서 물러나거나 상근감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1-05-27 12:13 박재완 장관 "금융감독체제 개편 신중히 검토해야"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25일 저축은행 부실사태에 따른 금융감독체제 개편문제와 관련, "모범답안은 없으며 장단점이 다 있다"면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내정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금융정책과 감독을 지금처럼 한 기관에 주는 것은 엑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는 것과 같다"면서 금융감독체제 개편 의향을 묻는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현 정부 출범 전 인수위 시절에 자신의 주도로 현재의 금융감독체제가 입안됐다는 지적이 나오자 박 내정자는 "저축은행 사태는 값싼 구조조정, 고위험 고수익 자산에 대한 탐닉에 감독ㆍ검사의 부실이 결합돼 나타난 것으로 당시 조직개편에 따른 것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정책 | 서울파이낸스 | 2011-05-25 21:30 IBK證 이형승 사장 하차…조강래 씨 선임 IBK證 이형승 사장 하차…조강래 씨 선임 [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이형승 IBK투자증권 사장이 이달로 2년 임기를 마치고 사장직에서 물러난다.IBK투자증권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조강래 현 BNG증권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신규선임키로 했다. 조 신임 사장은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당초 기대에 못 미친 실적 때문에 이 사장의 연임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었다. 지난 2009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7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다시 적자경영으로 돌아섰기 때문.이에 대해 IBK투자증권은 "원래 공공기관장의 연임은 어렵다"며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계열사다보니 그 원칙이 적용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IBK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79.6%를 가지고 있는 IBK기업은행이다 증권 | 강현창 기자 | 2011-05-17 17:23 [프로필]한만희 국토부 1차관 내정자 [프로필]한만희 국토부 1차관 내정자 국토부 1차관에 내정된 한만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국토부 내에서 대표적인 주택과 토지,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힌다.한 내정자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미국 주택도시부에서 2년간 파견근무하는 등 국제 감각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는 2009~2010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을 역임하면서 현 정부의 친서민 핵심정책인 보금자리주택을 탄생시키는 산파 역할을 했다.또 세종시 수정안 부결 이후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부임해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깔끔한 일처리로 인정받았다.주택 전문가인만큼 권도엽 장관 내정자와 호흡을 맞춰 보금자리주택 공급과 전세난 해결 등에서 능력 발휘를 할 것으로 보인다.△충남 청양(55) 건설 | 이승연 기자 | 2011-05-17 15: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