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9월 28만1196대 '22.3%↓'··· 반도체 공급난 '실적 직격탄' 현대차, 9월 28만1196대 '22.3%↓'··· 반도체 공급난 '실적 직격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9월 국내 판매 4만3857대 해외시장 23만7339대 등 총 28만119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2.3%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9월 국내시장은 전년 동월 대비 34.6% 감소, 해외시장에 1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가 줄어든 주요한 이유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이라며 "국내 판매의 경우 추석 연휴에 따른 근무 일수 감소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국내시장에서 세단은 1만3477대 판매됐다. 그랜저 3216대, 쏘나타 50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1-10-03 06:15 [신차] 현대차 '엔트리SUV 캐스퍼' [신차] 현대차 '엔트리SUV 캐스퍼'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29일 캐스퍼 온라인 발표회 '캐스퍼 프리미어(CASPER Premiere)'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현대차는 29일 실시간 소통형 라이브 웹채널인 캐스퍼 프리미어를 통해 가상의 캐스퍼 마을에서 펼쳐지는 '프리미어 오프닝 필름', 온라인 구매과정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캐스퍼 온라인 저니 필름', 아이코닉한 캐스퍼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가상의 Z세대 캐릭터가 메타버스에서 차량을 설명하는 영상 등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차급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1-09-29 16:35 [전문가 기고] 캐스퍼 성공은 광주형 일자리 성공 [전문가 기고] 캐스퍼 성공은 광주형 일자리 성공 국내 최초 경형 SUV인 캐스퍼의 출시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말까지 약 1만7000대 정도 생산예정이었으나 온라인 예약에서 2만대 이상 인기를 끌면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내년 예상되는 생산량은 약 7만대 정도다. 이번 캐스퍼의 인기는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우선 경차의 활성화이다. 경형 SUV라는 새로운 모델이지만 경차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모티브를 제공한다. 이전에 기아차 레이라는 박스카가 출고되면서 기존 경차 시장과 겹치는 자기 잠식을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다. 당시 기아차는 이미 모닝이라는 차종이 시장을 기고 | 김필수 대림대 교수 | 2021-09-28 14:14 '소형 SUV' 중고차시장서 상승세···티볼리·코나 등 시세↑ '소형 SUV' 중고차시장서 상승세···티볼리·코나 등 시세↑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소형 SUV '캐스퍼'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중고 소형 SUV까지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AJ셀카에 따르면 국산 소형 SUV인 티볼리, 코나, 니로 럭셔리, XM3의 판매시세가 전월대비 각 19%, 18%, 9%, 1% 씩 상승했다. 이는 MZ세대를 겨냥해 최초로 온라인 판매에 나선 현대차의 경형 SUV '캐스퍼'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10월 대체휴무로 생긴 연휴의 가을 나들이 계획 증가로 소형 SUV 관심이 높아지며 거래 시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반해 QM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1-09-28 11: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