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종룡 "금융업 영업활동 규제 대폭 완화" 임종룡 "금융업 영업활동 규제 대폭 완화" 금융규제 유형화 및 옴부즈만제 도입 추진[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금융당국이 금융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전체 규제를 유형화한다. 또한 이른바 '그림자 규제'를 전수조사하고, 제3자의 시각으로 규제를 시정하는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한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5일 열린 금융규제개혁 추진회의에서 "규제개선 노력을 많이 했지만, 현장의 통제받지 않은 권력, 그림자 규제 등 개선해야 할 규제가 많다는 소리가 저에게까지 직접 들린다"고 말했다.임 위원장은 "아직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금융개혁의 성과로 개혁과 변화의 공감대 확산, 현장 가서 몸 낮춘 감독당국, 금융회사 혁신노력 등이 평가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개혁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의구심이 있는 것도 사 정책 | 정초원 기자 | 2015-06-15 09:25 우리銀, 인터넷 전문은행 시범모델 '위비뱅크' 출범 우리銀, 인터넷 전문은행 시범모델 '위비뱅크' 출범 타행 인증서 활용 대출 시행비대면 본인확인 검증 본격화[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우리은행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앞서 수익모델 검증을 위한 시범 모델로 모바일 전문은행인 '위비뱅크' 출범했다.우리은행은 26일 은행 내 별도 사업부 형태로 위비뱅크를 운영하고, 향후 설립하게 될 인터넷 전문은행 판매용 중금리 대출, 간편 송금서비스를 먼저 출시한다고 밝혔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앞서 운영경험을 확보하고 기존 은행사업을 잠식하지 않는 수익모델을 검증하기 위함"이라며 "모바일 앱인 위비뱅크에 인터넷 전문은행 판매 상품을 탑재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위비뱅크에서 판매하게 될 '위비 모바일 대출'은 SGI서울보증과 협약해 출시하는 중금 은행 | 이은선 기자 | 2015-05-26 11:25 12월부터 집·직장서 금융계좌 개설 가능 12월부터 집·직장서 금융계좌 개설 가능 은행권 12월·타업권 내년 3월 '비대면 실명확인'[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오는 12월부터 집이나 직장에서도 은행 계좌를 열 수 있게 된다. 은행권을 시작으로 모든 금융권이 내년 3월까지는 이같은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18일 금융개혁자문단과 금융개혁회의 논의를 거쳐 다양한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사의 해외운용사례와 핀테크 기술 발전 추세를 고려해, 소비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국내 금융권의 경우 금융실명법제를 통해 금융실명제도를 엄격하게 운영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계좌개설시 실명확인은 '대면'으로 한다는 게 기본 원칙 은행 | 정초원 기자 | 2015-05-18 14:57 임종룡 "계좌 개설시 비대면 실명확인 허용" 임종룡 "계좌 개설시 비대면 실명확인 허용"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을 통해 IT와 금융의 융합시대에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임 위원장은 18일 제3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계좌 개설시 실명확인 방식 합리화방안'과 '전자증권제도 도입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임 위원장은 "자문단 분과회의에서 많은 노고와 시간을 들여 방안을 만들었다"며 "개혁회의 논의가 필요한 사항은 다시 별도 방안으로 보고하겠다"고 설명했다.또한 "6, 7월에는 개혁과제들의 추진일정을 재점검하고, 개혁방안들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빅데이터 활성화, 시장간 경쟁력강화 방안(거래소 중심의 개편 은행 | 정초원 기자 | 2015-05-18 13: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