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세청 연말정산 상담 첫 아웃소싱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국세청은 올해 연말정산 상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내일부터 석달간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를 일부 상담 업무에 투입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세무사자격증을 지닌 상담원 40명을 전화 상담과 인터넷 상담 등에 투입하고, 상담센터의 원천세 상담 직원은 상담 현장에 상주하면서 이들을 돕도록 했다. 국세청은 고객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회 소속 상담원을 통해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선 직원의 장기간 업무 공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선현 기자 정책 | 박선현 | 2007-12-02 14:34 자녀 많을수록 소득공제 혜택 커진다 성형-보약 등 의료비 포함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올해 연말정산부터 자녀 수에 따라 혜택을 받는 소득공제액이 대폭 늘어난다. 또, 그동안 공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성형수술이나 보약에 쓴 의료비도 포함된다. 먼저, 그동안 자녀가 많은 가구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던 공제제도가 올해부터 대폭 개선된다. 자녀가 2명의 경우 50만 원, 3명 이상이면 자녀 1명 당 100만 원 씩 소득공제액이 늘어난다. 3명이면 150만 원, 4명이면 250만 원의 소득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되는 것. 또,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성형수술이나 보약에 지출하는 의료비도 영수증을 챙기면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이 많은 배우자에게 인적 공제 혜택을 몰아줄수록 유리하고 정책 | 박선현 | 2007-12-02 14:28 <企銀경제硏> '新정부 중기 10대 정책과제' 제시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기업은행 산하 기은경제연구소는 새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10대 정책과제를 제시한 ‘한국경제의 미래, 중소기업에 달려있다’는 연구집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연구집은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심화와 원자재·유가·환율 등 신3고 시대의 도래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새정부는 국가경쟁력 및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둘 것을 권고했다. 또, 기은경제연구소는 한국중소기업이 당면한 10대 현안을 분석하고 금융부문, 세제 부문, 기술혁신 부문, 인적자원 확충 부문, 지방중소기업 활성화 부문, 경영승계 부문 등에 대한 10가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조병선 기은경제연구 정책 | 문선영 | 2007-12-02 12:02 '0'이 5개…고액원 디자인 "고민되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고액권 인물도안 선정을 놓고 고민해온 한국은행이 이번엔 ‘숫자 디자인’때문에 또 다시 고민에 빠졌다. 한국은행은 진통끝에 이달 초 고액권 초상인물로 10만 원권 김구, 5만 원권 신사임당을 발표한 뒤 현재 지폐 조형화자문위원회에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마뜩한 방법을 찾지 못해 고심이 크다고 한다. 고액권 디자인의 최대 고민거리는 ‘0’이 무려 5개나 되는 10만 원권의 숫자 디자인. 10만 원권이 발행되면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화폐 최고 액면 숫자가 가장 큰 나라가 된다. 저액권과 마찬가지로 ‘100000’이란 숫자가 가득 들어찬 지폐를 만들기가 웬지 꺼림직하기 때문이다. 모양새도 좋지 않다. 한은 홈페이지에는 고액권 정책 | 문선영 | 2007-11-30 12: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61462463464465466467468469470끝끝